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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정보

주민번호 뒷자리 지역코드 의미, 전국 출생지 코드표

by 니트롱겐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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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뒷자리 지역코드 의미, 전국 출생지 코드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고유한 번호가 바로 주민등록번호입니다. 이 13자리 숫자는 단순한 번호가 아니라 생년월일, 성별, 출생신고 지역, 위변조 방지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공공기관 및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을 확인하는 핵심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생년월일)와 성별을 나타내는 첫 뒷자리 숫자만 이해하고, 그 뒤에 따라오는 숫자의 의미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뒷자리 2번째부터 5번째 자리까지 포함된 지역코드는 출생신고한 행정기관 정보를 반영하고 있어 자신의 뿌리를 파악하는 흥미로운 요소이기도 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주민번호 뒷자리 구조, 지역코드가 가진 의미, 전국 시도별 코드 범위, 변화된 제도 현황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세심히 이해하시고 안전한 활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번호 전체 구조

주민등록번호는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 형식: YYMMDD-GRRSSSC
  • 앞 6자리(YYMMDD): 생년월일
  • 뒷자리 1번째(G): 성별 및 출생세기 구분
  • 뒷자리 2~5번째(RRSS): 출생신고 지역 번호
  • 뒷자리 6번째(S): 동일 지역 동일 출생일 등록 순서
  • 뒷자리 7번째(C): 검증번호(위변조 방지)

성별 및 출생세기 코드(G) 구조

  • 1: 1900년대 출생 남성
  • 2: 1900년대 출생 여성
  • 3: 2000년대 출생 남성
  • 4: 2000년대 출생 여성
  • 5, 6: 외국인 등록번호(1900년대 출생 남/여)
  • 7, 8: 외국인 등록번호(2000년대 출생 남/여)

주민번호 뒷자리 지역코드 의미

뒷자리 2~5번째 숫자(RRSS)가 바로 출생신고 지역 정보를 뜻합니다.

  • RR: 시도(광역시·도) 코드
  • SS: 해당 시도 내 읍·면·동(주민센터) 코드

중요한 점은 실제 태어난 병원 위치가 아니라 출생신고를 한 주민센터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예시: 950315-105234

  • 05 → 서울특별시
  • 23 → 특정 구·동(출생 신고한 주민센터)

즉, 부산에서 출생했어도 서울에서 신고했다면 서울 코드가 부여됩니다.

전국 시도별 지역코드 범위(RR 2자리)

주민번호 지역코드는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구분됩니다.

  • 00~08: 서울특별시
  • 09~12: 부산광역시
  • 13~15: 인천광역시
  • 16~25: 경기도
  • 26~34: 강원특별자치도(구 강원도)
  • 35~39: 충청북도
  • 40~41: 대전광역시
  • 42~47: 충청남도
  • 48~54: 전북특별자치도(구 전라북도)
  • 55~66: 전라남도
  • 67~70: 대구광역시
  • 71~79: 경상북도
  • 80~84: 경상남도
  • 85~86: 울산광역시
  • 87~88: 광주광역시
  • 89~90: 제주특별자치도
  • 91~92: 세종특별자치시
  • 93~99: 향후 행정구역 개편 대비 예비번호

위 범위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나, 주민등록번호의 지역 표기 원리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 지역코드 세부 이해

서울 및 수도권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세부 코드가 넓게 배정되어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예시

  • 00xx~01xx: 종로구, 중구 등
  • 06xx~07xx: 강남구, 서초구 구역 일부
  • 08xx: 송파구
    (행정동 개편에 따라 폐지되거나 변경될 수 있음)

경기도 예시

  • 16xx~17xx: 수원시
  • 18xx: 성남시
  • 19xx: 고양시
  • 20xx: 용인시
  • 21xx: 부천시

기타 지역 예시

  • 09xx~12xx: 부산 전체 배정
  • 67xx~70xx: 대구 전체
  • 89xx~90xx: 제주 전체

주민번호 지역코드 확인 방법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2~5번째 숫자를 확인
  • RR만 확인해도 시도 정보 파악 가능
  • 가족 구성원끼리 비교하면 출생신고 지역 확인 가능
  • 온라인 조회는 절대 전체 주민번호 입력 금지(보안 필수)

제도 변화: 2020년 10월 이후 주민등록번호 개선

2020년 이후 신규 발급 주민등록번호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방식

  • 뒷자리 구조: G + RRSS + S + C
  • 출생지역 노출 → 개인정보 유출 우려

변경 방식

  • G + 임의번호(6자리)
  • 출생지역코드 폐지
  • 기존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유지

즉, 2020년 이전 출생자는 기존 구조가 그대로 적용된 번호이며, 2020년 이후 신규 발급자는 뒷자리에서 지역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주민번호 지역코드 관련 주의사항

  • 출생지역 ≠ 출생신고지역
  • 1968년 주민등록제도 시행 이전 출생자: 거주지 기준 부여
  •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현재 구역과 불일치할 수 있음
  • 외국인 등록번호는 주민번호와 체계가 다름
  • 무단 노출은 범죄 악용 가능 → 절대 공유 금지

개인정보 중요성 재강조

주민등록번호는 금융 거래, 공공 서비스 등 모든 본인 인증 단계에서 핵심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가입 시 불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요구 서비스는 즉시 경계하고, 가능한 모바일 인증·공동인증서 등 대체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역코드를 포함한 뒷자리 전체는 민감한 개인정보이므로 절대 사진촬영, 게시글 업로드, 타인 공유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결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숨어 있는 지역코드 정보는 개인 출생신고지의 행정적 흔적을 담고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현재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역구분 체계가 사라지고 있지만, 지금도 50년 이상 사용된 정보 체계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의 번호에 여전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과 본인의 출생신고지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는 흥미로운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언제나 보안이 우선이며, 온라인 공유는 단 한 번이라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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