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주왕산 단풍절정시기 + 주왕산 등산코스
2025년 주왕산 단풍의 특징과 절정 예측
2025년 가을, 경북 청송의 주왕산은 또 한 번 붉은 불길처럼 타오르는 단풍으로 가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모을 전망입니다. 주왕산은 국립공원 중에서도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기암괴석이 빚어낸 독특한 절경과 단풍의 색감이 극적으로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2025년의 단풍은 기상청 장기 예보에 따르면 평균보다 다소 따뜻한 가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첫 단풍은 예년보다 약 2~3일 늦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주왕산 단풍절정 시기는 10월 28일에서 11월 5일 사이로 예측됩니다. 설악산, 오대산 등 북부 산악지대보다 약 일주일가량 늦은 일정입니다. 특히 주왕산은 남부 내륙 산지 특성상 일교차가 크고, 바위지형이 많아 햇빛의 반사 효과로 단풍의 색감이 한층 짙어집니다. 산 전체가 붉은 단풍나무, 노란 느티나무, 초록빛 소나무가 겹겹이 어우러져 오묘한 색의 파노라마를 펼치며, 등산로를 따라 이어지는 폭포와 암벽은 가을의 색을 그대로 품은 듯한 장관을 자아냅니다.
주왕산 단풍 포인트 분석


주왕산의 단풍은 크게 세 가지 구역으로 나눠 즐길 수 있습니다.
첫째, 대전사~제3폭포 구간은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완만한 경사 덕분에 가족 단위나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걷기 좋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제1, 제2, 제3폭포로 이어지는 물줄기와 함께 붉게 물든 단풍이 계곡을 따라 흐르는 듯 보이며, 사진 명소로 꼽힙니다.
둘째, 주왕굴~가메봉 구간은 단풍의 밀도와 색감이 가장 화려한 곳으로, 봉우리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송군 일대의 붉은 물결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셋째, 절골계곡 코스는 사람의 발길이 비교적 적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깊은 산속 단풍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추천됩니다. 절골계곡은 수려한 암석과 단풍이 어우러지며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유지하고 있어,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단풍 절정 시기별 관찰 포인트
- 10월 20일 전후: 해발 700m 이상의 상단부(가메봉, 주봉, 장군봉 부근)에서 첫 단풍 시작
- 10월 25일~11월 5일: 대전사, 제2폭포, 주왕굴, 주왕암 일대 절정
- 11월 10일 전후: 절골계곡, 주산지 부근의 만추기 분위기 절정
이 시기에는 청송군청이나 국립공원공단 주왕산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단풍현황지도를 참고하면 색상 변화를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 시간대가 한적하며, 특히 이른 아침의 물안개와 붉은 단풍의 조화는 주왕산만의 독보적인 풍경으로 꼽힙니다.

주왕산 등산코스 총정리
주왕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 코스를 난이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보자/가족 단위 추천 코스 (당일치기)
코스: 대전사 주차장 → 주왕암 → 주왕굴 → 제1폭포 → 제2폭포 → 제3폭포 → 대전사 (왕복 약 4시간)
특징: 경사가 완만하고 계곡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물소리와 단풍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사진 촬영 포인트는 제2폭포와 주왕굴 앞 바위 구간입니다. 아이 동반 가족이나 중장년층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2. 절골계곡 코스 (자연 감상형)
코스: 절골 주차장 → 절골계곡 → 내원마을 (왕복 약 3시간)
특징: 사람의 왕래가 비교적 적어 고요한 산행이 가능하며, 단풍이 천천히 떨어져 계곡 위를 덮는 ‘낙엽길’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계곡 물소리와 단풍 낙엽이 어우러지는 길로, 혼자 또는 커플 여행자에게 어울립니다.


3. 중급자용 주왕산 종주 코스 (1박 2일)
1일차: 대전사 → 제3폭포 → 가메봉 → 내원마을(숙박)
2일차: 내원마을 → 절골계곡 → 절골 주차장
총 소요 시간: 약 8~9시간 (휴식 포함)
특징: 주왕산의 주요 봉우리와 폭포, 계곡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코스로, 단풍 절정기에는 붉은 구름 속을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숙박은 내원마을 한옥스테이나 청송 대명리조트(쏘노벨 청송)를 추천합니다.

주왕산 단풍 명소 BEST 5
- 대전사 일대: 단풍으로 둘러싸인 사찰 건물과 기암괴석의 대비가 아름답습니다.
- 제2폭포 구간: 단풍의 밀집도가 가장 높으며, 물안개가 낄 때 가장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 주왕굴: 전설이 서린 동굴로, 안쪽에서 바라보는 단풍의 프레임 구도 사진이 인기입니다.
- 가메봉 정상: 주왕산 전체와 청송군 시내까지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로, 붉은 단풍 물결의 스케일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 절골계곡 하류부: 고요함 속 낙엽길이 이어져 ‘단풍 터널’을 형성하며, 포토존으로 손꼽힙니다.
단풍철 교통 및 주차 팁

주왕산국립공원 주차장은 대전사 입구와 절골계곡 쪽 두 곳으로 나뉘며, 성수기 주말에는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송버스터미널에서 주왕산행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자가용 이용 시 청송IC에서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합니다. 주차요금은 소형차 기준 3,000원, 중형차 5,000원입니다. 단풍절정기에는 임시주차장(청송군 주왕산면 일대)이 운영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왕산 단풍 여행 필수 체크리스트
- 등산화 및 방풍자켓, 따뜻한 겉옷
- 간단한 행동식(초콜릿, 견과류, 물)
- 충전기와 여분의 배터리
- 입장 전 단풍현황 확인(국립공원공단 공식 사이트)
- 평일 방문 시 혼잡 회피 가능
- 오전 7시~10시 사이 입산 추천
- 숙소는 청송읍 또는 내원마을 중심으로 예약

청송 숙소 및 맛집 추천
숙소
- 청송 대명리조트(쏘노벨 청송): 주왕산 입구와 가깝고, 단풍 뷰 객실이 인기
- 내원마을 한옥스테이: 조용한 자연 속 전통 숙박 경험
맛집 - 달기약수 백숙촌: 닭백숙, 닭불고기, 약수막걸리
- 청송한우촌: 고소한 한우불고기와 청송사과를 곁들인 메뉴
- 청송사과농가 카페: 청송 사과주스, 애플파이 등 가을철 한정 메뉴

결론
2025년 주왕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28일에서 11월 5일 사이로, 늦가을의 절정미를 경험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주왕산의 매력은 단풍의 색감뿐 아니라 계곡, 폭포, 기암괴석이 함께 어우러진 입체적인 풍경에 있습니다. 초보자는 대전사~제3폭포 코스를, 숙련자는 가메봉~절골계곡 종주 코스를 선택하면 후회 없는 가을 산행이 될 것입니다. 혼잡을 피하려면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하며, 청송의 지역 맛집과 숙소를 함께 즐긴다면 완벽한 가을 여행이 완성됩니다. 자연과 색채의 향연, 주왕산의 단풍은 한 해의 마지막 붉은 장면을 장식하는 가장 극적인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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